Prima Power 설비로 성공한 실리콘 밸리 주문생산 공장

지난 25년 간 A & J는 1인 작업장에서 60명의 직원이 일하는 약 2415 ㎡ (26000 ft2) 넓이의 공장으로 발전했습니다.  A & J의 CEO 암릭 아트왈 (Amrik Atwal) 씨는 반도체, 네트워크 시스템, 3D 프린팅, 의료기기 산업 부문에서 총 80여 고객을 두고 있습니다. 아트왈 씨와 아내 자그타르 (Jagtar) 씨는 아들 운영부사장으로 일하는 수키 (Suki) 씨와 함께 회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암릭 아트왈 씨는 “언제나 새로운 아이디어와 제품을 들고 찾아오는 실리콘 밸리 내의 똑똑한 하이테크 고객들이 많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최고 품질의 부품을 공급하기 위해 항상 최신기술 기준을 따르는 것입니다.”  

A & J는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오랜 시간에 걸쳐 다양한 제조 장비를 구매했습니다.  회사와 Finn-Power, 현 Prima Power와의 관계는 Finn-Power의 터렛 펀치 프레스, 유압식 TP2525를 구매한 지난 1995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이 관계는 오랜 시간 이어져 2012년에는 여러 대의 E5 서보-일렉트릭 터렛 펀치 프레스와 E6 Compact Express를 구매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A & J는 또한 2016-2018년 사이에 3대의 Prima Power eP 서보-일렉트릭 프레스 브레이크도 구매했습니다.

Prima Power eP 프레스 브레이크

Prima Power eP Press Brake는 튼튼한 O 프레임으로 만들어집니다. 덕분에 수평변위가 존재하지 않아 응력 변형된 상태에서도 공구의 정렬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상단 빔과 하단 빔의 위치 관계는 설비 프레임에 각기 설치된 두 개의 Y1, Y2 리니어 인코더가 베드를 기준으로 삼아 측정합니다. 이 설계를 통해 부하 시 측면 프레임에 편향이 발생하도 램 위치 정렬 정밀도에는 아무 영향이 발생하지 않으며, 편심 절곡 (벤딩) 작업 중에도 위치 정확도를 유지합니다. eP 시리즈의 램 반복 정밀도는 ? 0.005 mm입니다.

손쉬운 프로그래밍과 최고의 생산성

사용자 친화적인 17인치 터치스크린 사용자 인터페이스 덕분에 데이터 입력 속도가 크게 개선되어 프로그래밍에 소요되는 시간이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2D 그래픽 프로그래밍과 자동 벤딩 시퀀스 설정 기능이 처음 설비를 사용하는 사람도 충분히 생산성을 발휘할 수 있게 해 줍니다. eP 프레스 브레이크는 우수한 가속/감속력과 서보-일렉트릭 구동계의 빠른 반응 시간을 갖추고 있습니다. 기존 브레이크 시스템에 비해 사이클 소요 시간을 최대 30%까지, 현실적으로는 그 이상 줄여 생산성을 크게 높여 줍니다.  암릭 아트왈 씨는 “새 프레스 브레이크 덕분에 준비시간이 줄어들고 정확도가 크게 개선되었다”고 말했습니다.

Combi Genius®

2019년 A & J는 Prima Power Combi Genius를 구매했습니다.  현대식 콤비머신 (복합기)는 수치제어를 기반으로 서보-일렉트릭 축을 사용해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고, 정비 소요를 낮추며, 작동 속도를 높입니다. 여기에 더 커진 툴 용량과 다양한 툴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 준비 과정이 간편하고 빠르다는 점으로 생산성이 한층 더 강화됩니다. 진품 파이버 레이저는 콤비머신에 사용되는 최고의 레이저 동력원으로 효율성이 대단히 뛰어납니다. 그 높은 활용도는 두께 8 mm 이하의 소재에 적합합니다.  Combi Genius 설비는 성형과 기타 보조 작업 단계를 활용할 수 있고, 사용도 간편하다는 점을 바탕으로 부속당 제조비용을 더욱 절감하면서 충분한 생산성과 경쟁력을 갖춘 제조 솔루션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최신 파이버 레이저 커팅 기술

Combi Genius는 우수한 펀칭 성능과 최신 파이버 레이저 커팅 기술을 바탕으로 다목적 통합생산 개념의 우수한 생산성을 또 한 단계 높였습니다. 3kW나 4kW 출력의 파이버 레조네이터 (섬유 공진기)를 레이저 발생원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적화된 커팅 헤드와 콜리메이터, 광섬유, 커팅 파라미터 덕분에 커팅 품질과 속도 또한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설비를 보호하는 간편한 커버 보호 시스템은 특별히 콤비머신의 작동 요건에 맞추어 설계되었습니다. 덕분에 파이버 레이저의 산란복사를 막는 동시에 사용자가 가공물 적재 및 이송과 정비 작업을 손쉽게 수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불필요한 준비

Prima Power의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툴링 개념은 모든 공구를 언제든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해 공구 교체를 위해 기기를 정지시키거나 준비 작업을 시행하는 데에 드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게 합니다.

• 주문제작형 터렛

• 다양한 공구 제조사와 호환

• Multi-Tools®

• 인덱스 공구

• 지능형 램

수키 아트왈 씨는 “콤비머신을 구입할 것인지 오랜 시간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터렛 펀치 프레스를 이용해야 하는 작업이 여럿 있었습니다. 그런데 2차 작업에 드는 시간이 너무 길어 전체 공정이 느려지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 대형 부속들은 무거운 소재로 만들어져 있어서 작업자들이 부품을 파손시키는 문제도 자주 일어났습니다.  설비가 시트 하나를 가공하는 시간과 직원들이 부속을 떼어내고, 깔끔하게 다듬고, 다음 작업을 준비하는 데에 드는 시간이 비슷했습니다. 그 때부터 논의가 시작되어씃빈다.  대안을 찾아보면서 다른 공정 옵션에 대해서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A & J는 2019년 Prima Power Combi Genius를 선택했습니다.  수키 아트왈 씨가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현재 수요가 큰 고객이 둘 있습니다.  이처럼 특이한 형상에 나사산 가공도 많이 필요한 까다로운 작업에 Combi Genius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Combi Genius를 구입하기 전에는 생산할 수 없었을 부속까지 생산하고 있습니다.”

암릭 아트왈 씨가 덧붙였습니다. “지금은 Combi Genius를 1주일 내내, 24시간 가동하고 있습니다.  밤에도, 주말에도 계속해서 가동하고 있습니다.  세 가지 크기의 나사산을 가공해야 하는 작업이 하나 있는데, Combi Genius 덕분에 공정을 대단히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습니다.  전에는 하나를 설비로 가공한 다음 둘을 사람이 직접 손으로 가공해야 했습니다. 작업을 완료하는데 24-30시간 정도가 걸렸습니다.  Combi Genius를 사용하기 시작한 후에는 8시간이면 끝납니다.  Combi Genius를 이용해 6가지 크기의 나사산을 가공할 수 있습니다.  품질도 개선되었습니다.  전에는 펀칭으로 끝이었지요. 지금은 Combi Genius의 레이저 커팅 기능을 사용하기 때문에 가공 후 가공면 정리 작업도 불필요합니다.” 

A & J는 또한 Combi Genius 자동 적재 기능과 부속 스택 기능도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LST는 소형 고성능 자동 적재 및 스태킹 로봇입니다. LST는 시트를 설비에 적재하고, 부속을 다음 공정 단계에 사용할 스택으로 나누어 정리하는 역할을 하니다. 설비의 전체 공정 주기는 자동으로 진행됩니다. 수키 아트왈 씨가 말했습니다. “스태킹이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LST 덕분에 우리 직원들이 더 큰 시트도 더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